기술주 급락에 등돌린 서학개미 이달 엔비디아 6900억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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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등 미국 기술주가 폭락하자 서학개미들이 순매도로 돌아섰다.
2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는 이달 들어 지난 26일까지 엔비디아를 4억9867만달러(약 6909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지난주에만 5118만달러(약 710억원) 순매도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 엔비디아가 130억9802만달러(약 18조1473억원)로 1위였던 보관금액도 이달 25일 기준으로는 114억7543만달러(약 15조8992억원)로 2위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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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등 미국 기술주가 폭락하자 서학개미들이 순매도로 돌아섰다.
2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는 이달 들어 지난 26일까지 엔비디아를 4억9867만달러(약 6909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지난주에만 5118만달러(약 710억원) 순매도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 엔비디아가 130억9802만달러(약 18조1473억원)로 1위였던 보관금액도 이달 25일 기준으로는 114억7543만달러(약 15조8992억원)로 2위로 내려왔다. 같은 날 기준 외화증권 보관액 1위는 129억4563만달러(약 17조9361억원)의 테슬라가 탈환했다.
[최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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