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올려도 잡히지 않는 주담대
서대연 2024. 7. 28. 17:02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주요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5조원 넘게 증가하며 가계대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은행들이 가계대출 금리를 수차례 높였지만, 부동산 경기 회복 등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대출 수요를 가라앉히지는 못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진은 28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은행에 붙은 주택담보대출 관련 홍보물. 202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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