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5일 만에 100만 돌파 …‘웡카’·‘듄2’보다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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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이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극장을 휩쓸고 있다.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힘입어 북미에서도 첫날부터 9600만 달러(1330억 800만 원)를 벌어들여 역대 R등급(17세 미만 관람 불가)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고 단 하루 만에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이 2억 달러(2771억 원)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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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1572명을 동원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해 353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웡카’와 2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탈주’, ‘듄: 파트2’ 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로 그 의의를 더한다. 또한 울버린의 숭고한 희생을 담아내며 휴 잭맨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는 ‘로건’과 같은 속도이자 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 관심이 모아진다.
영화의 인기는 해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힘입어 북미에서도 첫날부터 9600만 달러(1330억 800만 원)를 벌어들여 역대 R등급(17세 미만 관람 불가)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고 단 하루 만에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이 2억 달러(2771억 원)를 돌파했다.
‘데드풀과 울버린’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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