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4법 필리버스터 나흘째 계속..."오는 30일 끝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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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선 야당의 '방송4법' 강행 추진을 막겠다며 여당이 대응수단으로 꺼낸 무제한 토론, 이른바 필리버스터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29일) 오전 표결로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 강제종료한 뒤 방문진법 개정안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이후 '방송 4법' 가운데 마지막 1개 법안인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이른바 'EBS법'도 곧바로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인데, 필리버스터 종결과 표결 과정을 반복하면 법안은 모레(30일) 처리될 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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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선 야당의 '방송4법' 강행 추진을 막겠다며 여당이 대응수단으로 꺼낸 무제한 토론, 이른바 필리버스터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방송 4법'의 세 번째 법안, MBC 지배구조를 개편하는 내용의 방송문화진흥회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여야의 찬반 토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29일) 오전 표결로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 강제종료한 뒤 방문진법 개정안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이후 '방송 4법' 가운데 마지막 1개 법안인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이른바 'EBS법'도 곧바로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인데, 필리버스터 종결과 표결 과정을 반복하면 법안은 모레(30일) 처리될 거로 보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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