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진상 처음" 카페 화분에 옥수수 속대 꽂고 줄행랑
김노향 기자 2024. 7. 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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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맹이를 다 먹고 남은 옥수수 속대를 카페 화분에 꽂아놓은 '진상 손님'이 등장해 카페 주인과 시청자들을 당황케 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40대로 보이는 남녀 손님이 최근 카페에 방문해 옥수수를 먹었다.
이들은 카페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창가에 놓인 화분 흙 가운데에 다 먹은 옥수수 속대를 꽂아놓고 사라졌다.
제보자는 "어르신이 주로 오는 카페여서 외부 음식을 반입해도 배려해 왔는데 이런 일을 당했다"며 "이런 진상은 처음"이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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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건반장, 충남 보령 사연 공개
알맹이를 다 먹고 남은 옥수수 속대를 카페 화분에 꽂아놓은 '진상 손님'이 등장해 카페 주인과 시청자들을 당황케 했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 27일 방송에서 충남 보령의 한 카페를 운영 중인 사업주의 사연을 다뤘다.
제보자에 따르면 40대로 보이는 남녀 손님이 최근 카페에 방문해 옥수수를 먹었다. 이들은 카페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창가에 놓인 화분 흙 가운데에 다 먹은 옥수수 속대를 꽂아놓고 사라졌다.
제보자는 "어르신이 주로 오는 카페여서 외부 음식을 반입해도 배려해 왔는데 이런 일을 당했다"며 "이런 진상은 처음"이라고 호소했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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