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시·군 경쟁력 강화 산업 육성”…기업 R&D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시·군 경쟁력 강화 산업 육성사업 지원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충북과학혁신원을 통해 시행하는 충북형 R&D(연구개발) 지원 산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11개 시·군별 1곳이다.
충북도는 시·군 미래 먹거리 산업을 지속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는 시·군 경쟁력 강화 산업 육성사업 지원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충북과학혁신원을 통해 시행하는 충북형 R&D(연구개발) 지원 산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11개 시·군별 1곳이다. △청주 퓨리켐 △충주 큐에스에프 △제천 웰레스트 △보은 구록원 △옥천 락희푸드 △영동 제이엔오빌 △증평 에프앤피 △진천 서현테크켐 △괴산 시즈너 △음성 쉐메카 △단양 온전식품이다.
이들 기업은 앞으로 11개월간 과제당 7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90개 사를 지원, 평균적으로 전년 대비 매출 12.4%, 고용 7.5%, 수출 61.4% 증가했다.
뿐만 아니다. 특허 39개 출원, 상표 7개 등록, 인증 21개를 취득해 성과를 보이고 있다.
제천시 소재 ㈜엔바이오니아는 재생탄소섬유를 적용한 수소전기차 연료전지스택용 가스확산층(GDL)을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 이로 인해 특허 1건, 매출액은 약 25%, 수출은 67%, 고용은 약 17%가 향상됐다.
충북도는 시·군 미래 먹거리 산업을 지속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펜싱 오상욱, 대한민국 첫 金 전했다…한국 최초 '그랜드슬램'까지 달성
- 이곳은 백화점인가, 런웨이인가…뉴진스 혜인, 남다른 포스 '16살 영앤리치 핫걸' [엔터포커싱]
- "내가 여자가 아니라고?"…머스크 저격한 트랜스젠더 딸
- 박슬기, 남자 영화배우 갑질 폭로…매니저 뺨 때리며 "이 개XX야"
- [주말엔 운동] "늙기 싫으시다고요? 집에서 이 동작들 하세요!"
- 오토바이 접촉사고 낸 10대, 신고자 '질질' 끌며 도주 시도…현행범 체포
- "총선용 정책이었나?"…갤럭시Z 플립6·폴드6 전환지원금 '미정'
- "다시 보니 싸다"…검단신도시의 '재평가'
- 골목상권 보호에 '동상이몽'…대기업 빵집들의 속내
- '티메프 사태' 구영배 대표 '두문불출'…큐익스프레스는 꼬리자르고 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