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도내 우수 지역자원 발굴에 앞장

이진 기자 2024. 7. 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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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내 우수 소상공인과 소통에 나섰다.

경상원은 최근 도내 우수 지역자원(소상공인·사원) 발굴 및 홍보를 위해 지역 우수 소상공인과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터뷰에서 경상원은 지역 우수 소상공인(남양주 이움목공방),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 창작자와 도내 지역자원을 활용하는 방안 등 사업과 관련된 현장의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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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지역 우수 소상공인(남양주 이움목공방)을 만나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한뒤 촬영한 기념사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제공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내 우수 소상공인과 소통에 나섰다.

경상원은 최근 도내 우수 지역자원(소상공인·사원) 발굴 및 홍보를 위해 지역 우수 소상공인과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인터뷰에서 경상원은 지역 우수 소상공인(남양주 이움목공방),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 창작자와 도내 지역자원을 활용하는 방안 등 사업과 관련된 현장의 이야기를 나눴다. 또 창작자들이 직접 제작하는 콘텐츠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조언을 구했다.

경상원은 지역 우수 소상공인과 나눈 주요 인터뷰 내용을 인스타툰(인스타그램과 웹툰의 합성어)을 활용해 홍보할 계획이다. 인스타툰은 MZ세대에게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과 지역 상권의 매력과 특색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경상원은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은영 경상원 북동센터장은 “소상공인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인터뷰를 통해 소상공인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긴 인스타툰이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원은 지난 5월31일, 경콘진과 ‘경기 지역자원 활용 콘텐츠 제작지원’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이 협약을 통해 경상원은 도의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 특색 있는 지역 소재를 발굴하고, 경콘진은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 창작자들이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진 기자 twogeni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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