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복대동 대농2·3지구 민간사업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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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장기간 활용방안을 찾지 못한 대농2·3지구에 대한 복합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흥덕구 복대동 288-128 일원의 대농2·3지구 민·관 복합개발사업에 참여할 민간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김진원 공공시설과장은 "이번 공모로 최적의 민간참여자를 선정, 장기간 유휴부지로 방치돼 온 곳을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청주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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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가 장기간 활용방안을 찾지 못한 대농2·3지구에 대한 복합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흥덕구 복대동 288-128 일원의 대농2·3지구 민·관 복합개발사업에 참여할 민간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5개 이하 법인으로 구성된 연합체다.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사업 참여 의향서를 시에 제출한 법인에 한해 공모 지침서와 참고자료 등 세부 내용을 제공한다.
시는 11월 선정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적의 사업계획을 제출한 업체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후 시와 공동 출자로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PFV)를 꾸려 공공시설과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는 수익시설을 건립한다.
사업 주제는 ‘온 가족이 즐기는 힐링 공간’이다.
김진원 공공시설과장은 “이번 공모로 최적의 민간참여자를 선정, 장기간 유휴부지로 방치돼 온 곳을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청주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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