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즐기는 자를 어떻게 이겨?' 표정 백만 개 '삐약이' 첫 경기 직캠…혼자 보기 아까워 만든 신유빈 '본업 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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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대한항공)과 임종훈(한국거래소)이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첫판을 가뿐한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신유빈-임종훈 조(3위)는 27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대회 탁구 혼합복식 16강전에서 독일의 당치우-니나 미텔함 조(11위)를 4-0(12-10 11-9 12-10 11-6)으로 완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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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대한항공)과 임종훈(한국거래소)이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첫판을 가뿐한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신유빈-임종훈 조(3위)는 27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대회 탁구 혼합복식 16강전에서 독일의 당치우-니나 미텔함 조(11위)를 4-0(12-10 11-9 12-10 11-6)으로 완파했습니다.
한국 탁구 대표팀의 이번 대회 첫 승리입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오비디우 이오네스쿠-베르나데트 쇠츠 조(8위·루마니아)-니컬러스 럼-지민형 조(60위·호주) 경기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경기 전엔 긴장한 모습도 보였지만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환한 표정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던 신유빈 선수, 중계 화면에선 볼 수 없는 유빈 선수의 '본업 모먼트'.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영상취재 : 이재영 / 구성·편집 : 진상명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진상명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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