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희림 퇴근 저지' 최민희 과방위원장, 검찰 고발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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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연임에 반발하며 류 위원장 퇴근길을 가로막은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검찰에 고발당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회 의원은 오늘(28일) 최 위원장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이 의원은 최 위원장이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무고한 사람의 차량 운행까지 방해하는 등 끔찍한 테러를 저질렀다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이에 최 위원장은 방심위에 방문해 류 위원장 퇴근길을 가로막는 등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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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연임에 반발하며 류 위원장 퇴근길을 가로막은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검찰에 고발당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회 의원은 오늘(28일) 최 위원장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이 의원은 최 위원장이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무고한 사람의 차량 운행까지 방해하는 등 끔찍한 테러를 저질렀다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앞서 방심위는 지난 23일, 대통령실로부터 '류희림 위원장과 강경필 변호사, 김정수 국민대 교수를 대통령 추천 몫 방심위원으로 위촉한다'는 공문을 받은 뒤 전체회의를 열고 류 위원장을 다시 위원장으로 호선했습니다.
이에 최 위원장은 방심위에 방문해 류 위원장 퇴근길을 가로막는 등 항의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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