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子와 얼마나 닮았길래 “너무 똑같아 소름 끼쳐” (승아로운)

윤승아 소셜미디어

승아로운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윤승아가 붕어빵 아들을 자랑했다.

7월 28일 '승아로운'에는 '여름 데일리룩과 문의 폭발한 카프리 여행룩 모두 알려드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승아는 "제가 급하게 카프리 썰을 풀어보려고 한다. 사실 카프리 갔다 온 지 오래됐는데 만나는 모든 분들이 카프리 이야기를 계속하신다. 또 도쿄도 많이 물어보시더라. 제가 연속으로 두 번 여행을 가니까 많이 물어보시는 것 같다"며 여행에서 입었던 옷들을 소개했다.

사진을 보며 여행룩을 소개하던 윤승아는 뱃멀미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육지에서도 뱃멀미를 계속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데 계속 배 타는 느낌처럼 울렁울렁해서 이런 표정이 나왔다. 근데 모든 사람들이 김원(아들) 닮았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요즘 원이가 저를 진짜 많이 닮았다. 많은 분들이 원이를 되게 궁금해하시는데 저를 확대해서 약간 집중하고 있는 어떤 표정을 지을 때 '윤승아 아이는 이렇게 생겼구나' 생각하시면 된다. 저희 편집자가 너무 똑같아서 소름 끼치게 놀랍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지난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