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2년 만에 방한' EPL 토트넘, 주장 손흥민과 함께 도착

이동원 기자 2024. 7. 28.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주장 손흥민이 한국에 도착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 선수단은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토트넘의 방한은 2022년 7월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팀 K리그와 세비야(스페인)를 상대한 이후 2년 만이다.

방한한 토트넘의 공식 일정은 30일 오후 4시 20분부터 시작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31일 팀 K리그·내달 3일 바이에른 뮌헨 상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28일 오후 프리 시즌 투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며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토트넘은 31일 팀 K리그와 경기를 치른 뒤 8월 3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연습 경기를 갖는다. 2024.7.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선수단이 28일 오후 프리 시즌 투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토트넘은 31일 팀 K리그와 경기를 치른 뒤 8월 3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연습 경기를 갖는다. 2024.7.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제임스 매디슨을 비롯한 토트넘 선수단이 28일 오후 프리 시즌 투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토트넘은 31일 팀 K리그와 경기를 치른 뒤 8월 3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연습 경기를 갖는다. 2024.7.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제임스 매디슨(오른쪽부터), 손흥민,아치 그레이, 이브스 비수마, 벤 데이비스가 28일 오후 프리 시즌 투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태극기를 펼쳐 들고 입국하고 있다. 토트넘은 31일 팀 K리그와 경기를 치른 뒤 8월 3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연습 경기를 갖는다. 2024.7.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주장 손흥민이 한국에 도착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 선수단은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토트넘은 프리시즌 투어에 나서고 있다. 전날엔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지난해 J리그1 챔피언 빗셀 고베와 친선전을 가졌다. 3-2로 승리한 토트넘 선수단은 밝은 표정으로 방한했다. 토트넘의 방한은 2022년 7월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팀 K리그와 세비야(스페인)를 상대한 이후 2년 만이다.

방한한 토트넘의 공식 일정은 30일 오후 4시 20분부터 시작된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31일 오후 8시·서울월드컵경기장)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는다. 기자회견 이후 당일 오후 6시부터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오픈 트레이닝에 나선다.

뒤이어 내달 3일에는 김민재가 속해 있는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경기를 갖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단이 28일 오후 프리 시즌 투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토트넘은 31일 팀 K리그와 경기를 치른 뒤 8월 3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연습 경기를 갖는다. 2024.7.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단이 28일 오후 프리 시즌 투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태극기를 들고 입국하고 있다. 토트넘은 31일 팀 K리그와 경기를 치른 뒤 8월 3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연습 경기를 갖는다. 2024.7.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오른쪽부터), 이브스 비수마, 벤 데이비스가 28일 오후 프리 시즌 투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토트넘은 31일 팀 K리그와 경기를 치른 뒤 8월 3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연습 경기를 갖는다. 2024.7.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28일 오후 프리 시즌 투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토트넘은 31일 팀 K리그와 경기를 치른 뒤 8월 3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연습 경기를 갖는다. 2024.7.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28일 오후 프리 시즌 투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며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토트넘은 31일 팀 K리그와 경기를 치른 뒤 8월 3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연습 경기를 갖는다. 2024.7.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제임스 매디슨이 28일 오후 프리 시즌 투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토트넘은 31일 팀 K리그와 경기를 치른 뒤 8월 3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연습 경기를 갖는다. 2024.7.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제임스 매디슨을 비롯한 토트넘 선수단이 28일 오후 프리 시즌 투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토트넘은 31일 팀 K리그와 경기를 치른 뒤 8월 3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연습 경기를 갖는다. 2024.7.28/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newskij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