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빠진 국회의장단 '강행군'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28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의 방송문화진흥회법 반대 무제한토론이 진행되는 사이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국회의장과 의장석을 교대하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국회 본회의 사회를 거부함에 따라 우 의장과 이 부의장은 무제한토론이 사흘째 계속되는 동안 번갈아 가며 의장석을 지키고 있다. 2024.7.28

utzz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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