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이지현 아들 수학천재, “또 경시대회 최우수상 받았어요”

곽명동 기자 2024. 7. 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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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의 수학실력을 자랑했다.

이지현은 26일 개인 계정에 "이번에도 수학경시대회 최우수상 받았어요"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지현은 아들의 수학경시대회 메달과 상장을 공개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이지현은 "3학년인데 4학년 시험에서 최우수 받고, 최우수끼리 모여 한번 더 hmc 전국 본선 나가요.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화이팅 아들"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해 12월에도 아들이 수학경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지현은 2001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해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이혼했으며, 홀로 아들과 딸을 키우고 있다.

과거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아들의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증상을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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