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반도체 계약학과'서강대에 거점 오피스 연다

한지연 기자 2024. 7. 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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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서강대학교에 거점 오피스를 마련한다.

28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28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새로운 SK하이닉스 거점 오피스가 다음달 6일부터 서울 마포구 서강대 떼이야르관에서 문을 연다.

SK하이닉스는 현재 경기도 분당 두산타워에 더해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을지로 센터원에 거점 오피스를 운영한다.

SK하이닉스는 앞서 서강대와 산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도체 계약학과인 '시스템반도체 공학과'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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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사진=뉴스1

SK하이닉스가 서강대학교에 거점 오피스를 마련한다. 임직원들이 물리적 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효율적인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다.

28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28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새로운 SK하이닉스 거점 오피스가 다음달 6일부터 서울 마포구 서강대 떼이야르관에서 문을 연다. SK하이닉스는 현재 경기도 분당 두산타워에 더해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을지로 센터원에 거점 오피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강대 거점 마련으로 서울 북서쪽 거점 오피스도 마련하면서 직원들의 편의를 챙겼다.

SK하이닉스는 앞서 서강대와 산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도체 계약학과인 '시스템반도체 공학과'를 신설했다. 2022년 3월 신입생을 시작으로 서강대와 SK하이닉스가 공동으로 반도체 전문 인력을 양성 중이다.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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