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건강상 이유 日 오사카 두 번째 공연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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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건강 문제로 인해 공연에 불참한다.
이어 "카리나를 응원해 주시고, 본 공연을 기대해 주신 여러분께 폐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 이해와 양해 부탁드리겠다. 오늘 공연은 윈터, 지젤, 닝닝 3명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에스파는 전날에 이어 28일 일본 오사카 투어를 이어오고 있다.
이어 8월 홍콩, 대만 타이베이, 일본 도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호주 시드니, 9월 호주 멜버른, 마카오, 태국 방콕 등지에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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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에스파 공식 SNS를 통해 “이날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카리나는 리허설 후에 의사의 진단 하에 건강상의 이유로 금일 본공연 출연을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카리나를 응원해 주시고, 본 공연을 기대해 주신 여러분께 폐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 이해와 양해 부탁드리겠다. 오늘 공연은 윈터, 지젤, 닝닝 3명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에스파는 전날에 이어 28일 일본 오사카 투어를 이어오고 있다. 이어 8월 홍콩, 대만 타이베이, 일본 도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호주 시드니, 9월 호주 멜버른, 마카오, 태국 방콕 등지에서 팬들과 만난다.
현재 에스파는 ‘슈퍼노바’로 국내 각종 음원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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