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여장 '파일럿', 데드풀과 울버린 꺾고 예매 1위

김노향 기자 2024. 7. 28.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파일럿'이 '데드풀과 울버린'을 꺾고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 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여장해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극이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28일 파일럿은 데드풀과 울버린을 꺾고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조정석은 1인 2역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입소문을 이끌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주명과 한선화, 신승호 주연
영화 '파일럿'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파일럿'이 '데드풀과 울버린'을 꺾고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 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여장해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극이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28일 파일럿은 데드풀과 울버린을 꺾고 영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조정석은 1인 2역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입소문을 이끌고 있다. 스크린 블루칩 이주명과 한선화, 신승호가 합류해 여름휴가철 극장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