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컨테이너 창고 화재.. 다친 사람 없어

제주방송 김재연 2024. 7. 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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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창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7일) 오전 11시 57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의 한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가 전소되고 공기압축기와 예초기 등이 불에 타면서 170만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기압축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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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오전 11시 57분쯤 화재가 발생한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의 한 컨테이너 창고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제주의 한 창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7일) 오전 11시 57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의 한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가 전소되고 공기압축기와 예초기 등이 불에 타면서 170만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공기압축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7일) 오전 11시 57분쯤 화재가 발생한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의 한 컨테이너 창고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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