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60대 몰던 택시 상가 돌진, 운전기사 부상입어

부산 남부경찰서 제공

28일 오전 1시 25분쯤, 부산 남구 문현동 한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택시가 인도를 넘어서 상가 건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새벽시간대 인적이 드문곳이어서 행인 등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경찰에서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