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하다 급류 휩쓸린 4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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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낮 1시 반쯤 경기 가평군 조종천에서 50대 물놀이객 4명이 급류에 휩쓸렸습니다.
사고를 확인한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이 안전줄 등을 이용해 구조에 나서 네 사람 모두 건강에 큰 문제 없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배 2대에 나눠타고 물놀이를 하던 중, 수위 상승과 급류에 배가 뒤집히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비가 온 뒤에는 유량이 급속히 불어난다며, 물놀이에 더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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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낮 1시 반쯤 경기 가평군 조종천에서 50대 물놀이객 4명이 급류에 휩쓸렸습니다.
사고를 확인한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이 안전줄 등을 이용해 구조에 나서 네 사람 모두 건강에 큰 문제 없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배 2대에 나눠타고 물놀이를 하던 중, 수위 상승과 급류에 배가 뒤집히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비가 온 뒤에는 유량이 급속히 불어난다며, 물놀이에 더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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