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직업훈련 발전 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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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가 지난 26일 한국정보교육원에서 베스트 직업훈련기관(BHA)과 공공 직업훈련 우수기관 등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발전을 위한 소통 간담회' 행사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유길상 한기대 총장은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더불어 저출산, 100세 시대에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평생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직업훈련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우리나라 직업훈련 시장은 외환위기 이후 급속한 양적 성장을 거두었고, 현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라 디지털 교육 확대, 청년 특성 변화,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노동생산성 향상 요구 등 많은 변화가 있는 만큼 직업훈련기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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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가 지난 26일 한국정보교육원에서 베스트 직업훈련기관(BHA)과 공공 직업훈련 우수기관 등을 대상으로 '직업훈련 발전을 위한 소통 간담회' 행사를 개최했다.
베스트 직업훈련기관(BHA)은 고용노동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혁신역량을 갖춘 기관으로 고용노동부가 매년 선정한다.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15곳이 선정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장년층 직업훈련교육 환경개선 △국가기간·전략 산업직종 확대 △가상훈련 콘텐츠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유길상 한기대 총장은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더불어 저출산, 100세 시대에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평생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직업훈련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우리나라 직업훈련 시장은 외환위기 이후 급속한 양적 성장을 거두었고, 현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라 디지털 교육 확대, 청년 특성 변화,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노동생산성 향상 요구 등 많은 변화가 있는 만큼 직업훈련기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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