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행정 혁신" 화성시, AI 최첨단도시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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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시민체감 AI 공공서비스 개발 등 시민이 편리한 공공부문 행정 혁신을 이루는 '인공지능 미래 선도 최첨단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시민 체감 AI 사업 발굴을 위한 실무추진단 전체 회의를 화성시민대학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TF 및 실무추진단 운영은 화성시가 AI 미래를 선도해 최첨단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칸막이 없는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 체감 AI 기반 신규 공공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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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시민 체감 AI 사업 발굴을 위한 실무추진단 전체 회의를 화성시민대학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6일 시 주관으로 51명의 실무추진단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AI 행정분야 추진과제 아이디어 발굴에 대한 열띤 토론의 시간이 가졌다.
시는 지난 6월 신규 AI사업 도입방향 및 정책 결정을 위한 '시민 체감 AI 사업 발굴 TF'(단장 부시장)를 구성했다. 이달 본격적인 AI 사업 발굴을 위한 '실무추진단'(단장 기획조정실장)을 구성했다.
TF 및 실무추진단 운영은 화성시가 AI 미래를 선도해 최첨단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칸막이 없는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 체감 AI 기반 신규 공공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다.
박형일 실무추진단장(기획조정실장)은 "AI는 과거의 인터넷 혁명처럼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고 강조하며 "시민의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시민체감 AI 공공서비스를 개발하고 추진시켜 시민이 편리한 공공부문 행정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지난 4월15일 조직개편을 통해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AI전략과를 신설했다. 인공지능 기반 미래사회 대비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화성=강성원 기자 swk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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