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전남대병원에 5000만원 기탁

최성국 기자 2024. 7. 2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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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전남대학교병원에 발전후원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28일 전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한 회장은 지난 15일 전남대학교병원에서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 회장은 이번 기탁을 포함해 지난 2020년부터 전남대학교병원에 총 1억 5000만 원을 전달했다.

그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역임하고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전남대병원 발전후원회 이사로 활동하며 지역경제 발전과 기부, 인재양성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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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전남대병원에 발전후원금 5000만 원을 기부하고 있다.(전남대병원 제공) 2024.7.28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전남대학교병원에 발전후원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28일 전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한 회장은 지난 15일 전남대학교병원에서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 회장은 이번 기탁을 포함해 지난 2020년부터 전남대학교병원에 총 1억 5000만 원을 전달했다. 그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역임하고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전남대병원 발전후원회 이사로 활동하며 지역경제 발전과 기부, 인재양성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상원 회장은 "전남대병원이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지역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민의 숙원사업인 새병원이 건립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탤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신 전남대병원장은 "책임의료기관으로서 더욱 왕성한 공공의료 활동으로 지역민들에게 더욱 보탬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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