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수영 인천 대표’ 딸과 파리올림픽 직관…80억 CEO 클래스

현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현영이 올림픽 직관을 위해 파리로 떠났다.

현영은 7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 멋진 김우민 선수 남자 400m 자유형 동메달 획득!!!! 수고하셨습니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현영과 딸은 이날 새벽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경기를 직관하고 있다. 경기에 참여한 수영선수 김우민을 응원하기 위해 태극기를 힘차게 펄럭이는 딸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앞서 현영은 딸이 인천 대표 수영선수로 선발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딸의 수영 교육을 위해 파리까지 날아간 현영의 열혈맘 면모가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영은 80억 매출을 달성한 CEO답게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두 자녀의 1년 학비가 1억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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