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찐 남사친 옆 애교 폭발
장정윤 기자 2024. 7. 28. 14:45
배우 송혜교가 남사친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27일 주형선 헤어 스타일리스타와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주형선과 스킨십을 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 예정이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2015년 개봉해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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