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쌍곡계곡서 2.5m 물 들어간 40대 숨져

김지현 기자 2024. 7. 2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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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낮 12시 25분쯤 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계곡에서 술을 마신 피서객(40대) A 씨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A 씨는 지인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으나 끝내 숨졌다.

A 씨는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물놀이가 금지된 깊이 2.5m 구역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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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연합뉴스.

28일 낮 12시 25분쯤 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계곡에서 피서객(40대) A 씨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A 씨는 지인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으나 끝내 숨졌다.

A 씨는 물놀이가 금지된 깊이 2.5m 구역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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