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중소기업 수출증가 전망 우세…“식품·미용 선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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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는 중소기업이 감소할 것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수출 중소기업 3백여 곳을 대상으로 한 중소기업 수출 현황 및 시장 진출 계획 조사 결과를 보면, 하반기 수출이 지난해보다 늘 것이란 응답이 28.6%로 감소할 것이라는 응답 19.5%보다 높았습니다.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응답이 평균보다 높은 품목은 식품(41.3%)과 뷰티미용(39.1%)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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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는 중소기업이 감소할 것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수출 중소기업 3백여 곳을 대상으로 한 중소기업 수출 현황 및 시장 진출 계획 조사 결과를 보면, 하반기 수출이 지난해보다 늘 것이란 응답이 28.6%로 감소할 것이라는 응답 19.5%보다 높았습니다.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응답이 평균보다 높은 품목은 식품(41.3%)과 뷰티미용(39.1%) 등이었습니다.
수출 증가를 예상한 이유로는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69.4%)가 가장 높았고, 수출국/품목 다변화(27.1%)와 품질 개선(16.5%)이 뒤를이었습니다.
국가별 중소기업 수출 실적은 미국(25.3%)이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중국(11.5%), 베트남(8.9%), 일본(6.6%), 러시아(5.6%)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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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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