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개회식 미국서 2천800만명 시청‥2012 런던 이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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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 중계를 지켜본 미국 시청자의 수가 2천860만 명으로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내 올림픽 독점 중계권을 지닌 NBC 유니버설은 TV, 스트리밍 중계 등으로 센강 개회식을 본 시청자를 이같이 집계했습니다.
최근 개막식을 지켜본 시청자가 가장 많았던 대회는 2012년 런던 올림픽으로, 4천70만 명이 시청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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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 중계를 지켜본 미국 시청자의 수가 2천860만 명으로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내 올림픽 독점 중계권을 지닌 NBC 유니버설은 TV, 스트리밍 중계 등으로 센강 개회식을 본 시청자를 이같이 집계했습니다.
NBC 측은 특히 자사의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피콕을 통한 시청자가 250만 명에 이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밖에 NBC 유니버설 산하 스페인어 방송 서비스인 텔레문도 데포르테스를 통해 개막식을 본 사람은 66만 6천 명에 달했습니다.
이는 직전 2021 도쿄 올림픽 개막식 시청자 수인 1천790만 명보다 60% 정도 늘어난 숫자입니다.
최근 개막식을 지켜본 시청자가 가장 많았던 대회는 2012년 런던 올림픽으로, 4천70만 명이 시청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21715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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