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응원봉’ 올림픽 ‘장외 히트 아이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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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K)팝 공연 문화 상징 '응원봉'이 올림픽 '장외 히트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이브가 올림픽 전용으로 '기획 제작 제공'한 것으로, 파리 현지에 마련된 응원 거점 '코리아 하우스'에 첫 선을 보였다.
하이브의 팀 코리아 응원봉은 특히 중앙 제어로 송신된 신호에 따라 올림픽 오륜기 및 파리 올림픽 로고에서 영감을 받은 파랑·빨강·노랑·초록·금색 빛을 발하며 현장 분위기를 비단 케이팝 콘서트 현장처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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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단체 응원전에는 사전 방문 신청이 완료된 관람객 800명이 참가했다. 하이브 특제 응원봉이 모두 지급된 가운데, 응원단은 팀 코리아에 첫 금과 첫 동메달을 안겨준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또 남자 자유형 400m를 단체 관전했다.
하이브의 팀 코리아 응원봉은 특히 중앙 제어로 송신된 신호에 따라 올림픽 오륜기 및 파리 올림픽 로고에서 영감을 받은 파랑·빨강·노랑·초록·금색 빛을 발하며 현장 분위기를 비단 케이팝 콘서트 현장처럼 뜨겁게 달궜다. ‘매스 게임’을 연상 케도 하는 수백개 응원봉의 라이팅 쇼 연출을 위해 하이브 측은 시스템은 물론, 운영 인력 또한 현지 급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하이브 응원봉은 파리 센강 위에서 펼쳐진 개막식 당시, 선수단이 손에 들고 나타나 전세계적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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