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박수홍·손헌수, 태교여행도 함께…'정색' 표정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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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손헌수가 태교 여행도 함께 떠났다.
손헌수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삿포로 태교여행중, 다홍이 밥 쇼핑만 2시간째 참고로 우린 밥때 지남"이라는 글과 함께 박수홍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해 손헌수 부부가 스위스 신혼여행을 갔을 때 박수홍이 동행한 바 있다.
2세 출산을 앞둔 박수홍 부부의 태교 여행에는 손헌수가 함께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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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박수홍 손헌수가 태교 여행도 함께 떠났다.
손헌수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삿포로 태교여행중, 다홍이 밥 쇼핑만 2시간째 참고로 우린 밥때 지남"이라는 글과 함께 박수홍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마트를 찾은 박수홍과 손헌수의 모습이 담겼다. 박수홍은 '고양이 집사' 답게 마트에 가득 진열된 고양이 간식을 보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손헌수는 길어지는 쇼핑에 지친 듯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도 같은 사진을 올리면서 "다홍이에게 진심임, 천국이다홍"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박수홍과 손헌수는 연예 활동을 하면서 긴 우정을 쌓은 '절친' 동료다. 앞서 지난해 손헌수 부부가 스위스 신혼여행을 갔을 때 박수홍이 동행한 바 있다. 2세 출산을 앞둔 박수홍 부부의 태교 여행에는 손헌수가 함께한 것으로 보인다. 남다른 우정에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는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한 뒤 1년 5개월 만인 지난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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