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NC, '다승왕 출신' 요키시 영입 유력

전영민 기자 2024. 7. 28. 14: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에릭 요키시

외국인 선수 대니얼 카스타노를 방출한 프로야구 NC가 KBO리그 다승왕 출신 투수 에릭 요키시 영입에 근접했습니다.

복수의 야구 관계자에 따르면 NC가 최종 후보 요키시와 막바지 협상 중입니다.

요키시는 지난 2019년부터 5시즌 동안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며 56승 36패 평균자책점 2.85로 활약했습니다.

2021시즌에는 16승9패를 기록해 리그 다승왕에도 올랐습니다.

지난해 6월 왼쪽 허벅지 근육이 파열돼 한국 무대를 떠났습니다.

요키시는 올해 SSG와 두산의 단기 외국인 선수 유력 후보로 언급됐었으나 끝내 불발된 바 있습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