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거지존도 이렇게 예쁜데 “오이 같아서 이발해야”

장예솔 2024. 7. 2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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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장윤정은 7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이가 들어가니까 단발머리만 하게 되더라고. 뭔지 알지? 벌써 어깨에 닿아 버려서 이발을 해~ 말어~ 이러고 있는데. 머리카락 자라니까 오이 같아 보여서 영 이발 해야겠어. 사진은 필터를 반드시 해야하는구만(이렇게 길게 쓰는 거 아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가수 신지는 "우리 자기 너무나 러블리한 것"이라며 장윤정의 미모를 극찬하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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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소셜미디어
장윤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장윤정이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장윤정은 7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이가 들어가니까 단발머리만 하게 되더라고. 뭔지 알지? 벌써 어깨에 닿아 버려서 이발을 해~ 말어~ 이러고 있는데. 머리카락 자라니까 오이 같아 보여서 영 이발 해야겠어. 사진은 필터를 반드시 해야하는구만(이렇게 길게 쓰는 거 아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메이크업을 막 마친 장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장윤정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할 뿐 아니라 일명 '거지존'이라 불리는 중단발 헤어도 찰떡으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가수 신지는 "우리 자기 너무나 러블리한 것"이라며 장윤정의 미모를 극찬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13년 KBS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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