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기사가 몰던 택시 상가로 돌진···"브레이크 오작동" 주장
박윤선 기자 2024. 7. 28. 13:51
[서울경제]
28일 오전 1시 25분께 부산 남구 문현동 한 도로에서 60대 A씨가 몰던 택시가 인도를 지나 상가 건물로 돌진했다.
A씨가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경찰에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윤선 기자 sepy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에만 왜 이러나…이번엔 '펜싱金' 오상욱을 오상구로 잘못 표기…한국을 '북한' 호명 이어
- '욕설에 매니저 뺨까지 때렸다' 박슬기 영화배우 갑질 폭로
- '동메달 쾌거' 김우민 아버지 '황선우 덕' 언급한 배경은 [올림픽]
- 패배 확정된 순간, 승자 손 들어준 패자…'올림픽 정신' 빛난 그랑팔레 펜싱장
- ‘변우석 황제 경호’ 논란 그 후, 공항은 어떨까 [주간 샷샷샷]
- 임영웅, 7월 트로트가수 브랜드평판 1위…2위 영탁·3위 이찬원
- '필리핀 가사 도우미' 접수 10일 만에 300가정 몰려
- '상욱아, 여기 내 기운 있다' 14년 만에 사제가 같은 경기장서 '금맥'이었다 [올림픽]
- 박단 대전협 회장, 의협 회장 저격 '300억 예산 어디에 허비하나'
- 文 '정부여당, 왜이리 갈라치나…듣도 보도 못한 일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