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진숙 청문회도 모자라 현장검증? 막장을 넘어 집요해"

강민경 2024. 7. 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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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청문회를 사흘 동안 해놓고서, 난데없이 후보자의 과거 근무지인 대전까지 찾아가는 기행을 보였다며 막장을 넘어 참 집요하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최수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후보자가 법인카드 주요 사용 내역을 전부 제출했음에도 어떻게 해서든 트집을 잡아보려는 야당의 집요함에 기가 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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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청문회를 사흘 동안 해놓고서, 난데없이 후보자의 과거 근무지인 대전까지 찾아가는 기행을 보였다며 막장을 넘어 참 집요하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최수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후보자가 법인카드 주요 사용 내역을 전부 제출했음에도 어떻게 해서든 트집을 잡아보려는 야당의 집요함에 기가 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는 자리여야 하는 청문회는 명예훼손, 인식 공격성 발언들이 가득한 막장 수준을 그대로 드러냈을 뿐이라며, 방송장악에만 혈안인 거대 야당의 폭주는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정상화를 위한 의지 따위는 처음부터 없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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