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강 승부수 던졌다' NC, '8승6패 ERA 4.35' 카스타노 방출
심규현 기자 2024. 7. 2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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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5위 NC 다이노스가 외국인 투수 대니얼 카스타노(29)와의 동행을 마쳤다.
NC는 28일 "좌완 카스타노를 방출했다"고 밝혔다.
NC는 "카스타노의 방출은 최근 부진 및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한 5강 순위권 경쟁을 위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NC는 끝으로 "교체 외국인 선수는 다양한 후보군을 놓고 막바지 협상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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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공동 5위 NC 다이노스가 외국인 투수 대니얼 카스타노(29)와의 동행을 마쳤다.
NC는 28일 "좌완 카스타노를 방출했다"고 밝혔다.
카스타노는 올 시즌 KBO리그에서 19경기 8승6패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했다.
NC는 "카스타노의 방출은 최근 부진 및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한 5강 순위권 경쟁을 위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NC는 끝으로 "교체 외국인 선수는 다양한 후보군을 놓고 막바지 협상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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