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부산 앞바다 인명 사고 잇따라…70대 여성 숨져
최위지 2024. 7. 28. 13:39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은 부산 앞바다에서 인명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전 7시 50분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서 수영을 하던 70대 여성이 파도에 휩쓸렸다가 소방과 해경에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또 어제 오후 12시 40분쯤에는 송정 해수욕장 인근에서 윈드서핑을 하던 30대 남성이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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