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장도 참여했다…'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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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렸다.
28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26일 시장 집무실에서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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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렸다.
28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26일 시장 집무실에서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서울경찰청이 지난 3월 시작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을 근절하기 위한 국민 참여 캠페인으로 지목받은 사람이 챌린지 참여를 인증한 후 3명 이내의 다음 주자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실시된다.
이 시장은 박종우 경남 거제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고 다음 주자로 박영대 수원중부경찰서장, 이상일 용인시장,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을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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