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5위' NC, '8승6패' 카스타노 방출→가을야구 향한 마지막 승부수 "새 외인, 막바지 협상중" [공식발표]

김영록 2024. 7. 2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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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가을야구를 위한 막바지 전력보강에 돌입했다.

외국인 투수 대니얼 카스타노를 떠나보내고 새 외인투수를 찾는다.

NC 구단은 28일 좌완 투수 대니얼 카스타노를 방출했다.

NC 관계자는 "카스타노 선수의 방출은 최근 부진 및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한 5강 순위권 경쟁을 위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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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타노. 대전=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6.07/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NC 다이노스가 가을야구를 위한 막바지 전력보강에 돌입했다. 외국인 투수 대니얼 카스타노를 떠나보내고 새 외인투수를 찾는다.

NC 구단은 28일 좌완 투수 대니얼 카스타노를 방출했다.

NC 관계자는 "카스타노 선수의 방출은 최근 부진 및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한 5강 순위권 경쟁을 위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시즌 카스타노는 19경기에 선발등판, 111⅔이닝을 소화하며 8승 6패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한 바 있다.

NC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는 다양한 후보군을 놓고 막바지 협상 중이다.

카스타노.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5.26/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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