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갯골 축제’, 9월27~29일 열린다…'모니터링단'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시흥시는 관내 대표적 축제인 '시흥 갯골 축제'가 9월27일부터 29일까지 갯골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행사 하나로 추진되는 '갯골 축제학교'와 '지속 가능 모니터링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시흥시와 갯골 축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시흥 갯골 축제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교육은 8월22일부터 9월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시흥시청과 갯골 축제 현장에서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관내 대표적 축제인 '시흥 갯골 축제'가 9월27일부터 29일까지 갯골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행사 하나로 추진되는 '갯골 축제학교'와 '지속 가능 모니터링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다. 시흥시와 갯골 축제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시흥 갯골 축제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관광과에서 안내한다.
갯골 축제학교는 전문적인 축제 기획자 양성을 위한 강의로 구성된 가운데 축제 기획과 문화 콘텐츠에 대한 지식을 제공한다. 교육은 8월17일부터 9월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지속 가능 모니터링단은 생태축제의 지속가능성을 진단하는 강의와 토론 후 현장에서 모니터링을 하는 등 현장 실습을 병행한다. 교육은 8월22일부터 9월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시흥시청과 갯골 축제 현장에서 열린다. 무료다.
시 관계자는 "올해로 19회를 맞는 '시흥 갯골 축제'가 환경을 생각하는 생태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