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문화재단, 10월 출범 급물살…대표이사 등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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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월 출범 예정인 파주문화재단이 대표이사 등 임원진 공모에 나섰다.
한편 파주문화재단 출범은 민선8기 김경일 시장 공약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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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월 출범 예정인 파주문화재단이 대표이사 등 임원진 공모에 나섰다.
파주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파주문화재단 대표이사’ 및 ‘비상임임원(이사, 감사) 직위에 대해 공개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이며 이메일 및 방문 및 우편접수 등으로 하면 된다.
대표이사는 임명일로부터 2년(연임 가능)이며 이사장 보좌, 재단 업무 총괄, 소속 직원 지휘·감독 업무를 맡게 된다. 보수 하한액은 기본연봉에 수당을 함쳐 8천500여만원을 보장한다.
자격조건은 관련업무 분야에서 근무경력이 있는 자로서 4급 또는 이에 상당하는 직급 이상의 공무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거나 정부투자기관, 정부·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상근직 이사급으로 3년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거나, 문화예술단체 및 기관에서 근무·연구한 관리자급 이상 또는 상근직 이사로 3년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경우, 관련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실적 및 수상경력 등이 있으며 직무수행요건에 부합해 임원추천위원회가 인정한 경우, 문화예술 관련 학과에서 대학의 부교수 이상으로 근무한 경력이 3년 이상 등이다.
심사방법은 1차 서류전형(직무수행에 관련되는 자격 및 경력 등 심사) 2차는 심층 면접전형이다.
임몀일로부터 임기 2년(연임가능)인 비상임 임원(이사 5명, 감사 1명)직위에 대해서도 공개모집한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 이메일, 방문,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비상임이사는 4급 또는 이에 상당하는 직급 이상의 공무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거나, 정부투자기관, 정부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상근직 이사급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거나 0문화예술 분야에 지식과 경험이 있다고 인정되거나 경영전문가, 변호사 등이다.
또한, 비상임감사기준은 공인회계사, 세무사 자격증 소지 후 실무경력이 3년 이상인 자, 국가·지방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등에서 임원으로 회계, 감사분야 근무경력이 있거나 국가 또는 지방공무원 5급 이상으로 회계, 감사분야 경력이 있어야 한다.
파주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공개모집결과 응모자수가 선발예정인원의 2배수에 미달할 경우 재공고함을 원칙으로 한다. 재공고 시 당초 공모에 응시한 자는 유효하며 재공고 이후에도 모집인원 2배수에 미달할 경우 응시자에 한해 심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문화재단 출범은 민선8기 김경일 시장 공약사항이다.
김요섭 기자 yoseo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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