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지도 플랫폼서 ‘착한가격업소’ 정보 검색

내일(29일)부터 주요 인터넷 지도 서비스에서 전국의 ‘착한가격업소’를 검색할 수 있게 됩니다.

행정안전부는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맵, 티맵에서 전국 ‘착한가격업소’의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에는 내 주변 착한가격업소 위치와 가격 정보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서비스가 좋은 업소로, 올해 6월 기준 전국 7천689개가 지정돼 있습니다.

행안부는 앞서 주요 지도 플랫폼 업체들과 협약을 맺고 이번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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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