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에 사과 성명 발표한 국제올림픽위원회
김경윤 2024. 7. 28. 12:48
(서울=연합뉴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북한'이라고 잘못 표현한 것에 관해 공식 사과했다.
IOC는 2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 성명을 발표하면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오늘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과 통화했다"며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잘못 표현한 것에 관해 진심으로 사과했다"고 전했다. 2024.7.28 [IOC 홈페이지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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