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개회식 사고'에 공식 사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우리 선수단을 북한이라고 소개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IOC는 오늘(28일) 홈페이지에 사과 성명을 발표하면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했다며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잘못 표현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회 조직위는 어제 새벽에 열린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이 입장할 때 불어와 영어로 북한이라고 지칭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SBS 홈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740244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우리 선수단을 북한이라고 소개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IOC는 오늘(28일) 홈페이지에 사과 성명을 발표하면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했다며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잘못 표현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번 문제는 인적 오류로 확인됐으며, IOC는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회 조직위는 어제 새벽에 열린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이 입장할 때 불어와 영어로 북한이라고 지칭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IOC, '개회식 사고'에 공식 사과
- [우승 인터뷰] 막판 6연속 실점 위기…오상욱에게 건넨 코치의 말은?
- 사모아 복싱 코치, 선수촌에서 심장마비로 사망
- 미 농구대표팀, 800개 객실 특급 호텔 통째로 임대…208억 원 지출
- [올림픽] 깊게 찔러넣었는데 "툭"…신유빈도 놀란 임종훈 '가제트 팔' (탁구 혼합 복식 16강)
- 골프장 찾아온 채권자에 야구방망이 폭행…50대 실형
- 성수동 음악 공연 새벽 인파에 중단…5명 호흡곤란 호소
- SNS서 초등생에게 '죽이겠다' 협박 메시지… 20대 실형
- "돈 받아가세요"…퇴사 직원 400여 명 찾아 15억 나눈 中 사장 [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