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열 최상위권, 대부분 의약학 계열 진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치러진 2024학년도 대입전형에서 자연계열 학과 최상위권 대부분이 의약학 계열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정보포털 '대학어디가' 공시를 분석한 결과, 2024학년도 자연 계열 수시모집 내신 합격점수가 1.06등급 이내인 125명 전원이 의약학 계열에 진학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5학년도 의대 모집정원이 확대되면서 최상위권 학생들의 의약학 계열 집중 현상은 더 강도 높게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치러진 2024학년도 대입전형에서 자연계열 학과 최상위권 대부분이 의약학 계열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정보포털 '대학어디가' 공시를 분석한 결과, 2024학년도 자연 계열 수시모집 내신 합격점수가 1.06등급 이내인 125명 전원이 의약학 계열에 진학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능 점수 위주 전형인 정시모집에서도 수능 국어, 수학, 탐구 영역 상위 1.38%인 488명 전원이 의약학 계열에 진학했습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5학년도 의대 모집정원이 확대되면서 최상위권 학생들의 의약학 계열 집중 현상은 더 강도 높게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몇 살?", "개판"...'극한 대치'에 국회 연일 진풍경
- 자취 감춘 구영배...'지연 사태' 선 긋기까지
- "숨 쉬기도 어려워" 인파 몰려 공연 강제 중단...부산 2만 톤급 선박 방파제 충돌
- 12세 이용가 게임 두고 난데없는 선정성 논란
- 가자 학교 공습에 30명 사망...골란 축구장 11명 사망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현장영상+]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