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옥상서 떨어져 사망…고압선 건드려 일대 정전
2024. 7. 2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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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주상복합 건물 옥상에서 20대 여성이 추락하며 고압선을 건드려 이 일대가 정전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부산진경찰서와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오늘(28일) 오전 3시 20분쯤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한 주상복합 건물에서 20대 여성 A씨가 추락했습니다.
A씨는 건물에서 뛰어내리기 전 스스로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가 추락하며 건드린 고압선이 절단돼 해당 주상복합 606가구가 정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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