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성대 수술로 6개월 말 못해, 불안하고 외로웠다” 활동 중단 심경 (감별사)

장예솔 2024. 7. 2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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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온유가 성대 폴립 수술로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7월 27일 '감별사'에는 '온유와의 첫 만남?! 트와이스, 샤이니의 노잼 둘이 만나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야구 글러브를 꺼내든 온유는 "과거에 제가 목 수술을 했다. 상태가 심각해서 6개월 정도 말을 못 했다"고 회상했다.

온유는 지난 2014년 성대 폴립 제거 및 성대 점막 복원술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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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별사 캡처
감별사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샤이니 온유가 성대 폴립 수술로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7월 27일 '감별사'에는 '온유와의 첫 만남?! 트와이스, 샤이니의 노잼 둘이 만나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온유는 트와이스 정연을 만나 애장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야구 글러브를 꺼내든 온유는 "과거에 제가 목 수술을 했다. 상태가 심각해서 6개월 정도 말을 못 했다"고 회상했다.

온유는 지난 2014년 성대 폴립 제거 및 성대 점막 복원술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온유는 출연 중이던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에서 하차했으며 각종 공연에도 불참했다.

온유는 "그때 이 글러브를 사서 6개월 동안 말없이 공만 던졌다"며 "저의 불안함이나 외롭거나 힘들었던 시절을 잘 버티게 해준 친구라고 할 수 있다"고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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