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에 봄을 달고' 지향숙 지역 작가와 만난다…8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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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중앙도서관은 8월21일 오후 7시 중앙도서관 2층 관설당 강당에서 지역의 작가와 책 이야기를 나눠보는 '이웃의 작가'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인 '심장에 봄을 달고'의 저자 지향숙 작가와의 만남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책 집필 동기와 과정, 작가의 수필에 관한 생각, 책 내용에 관한 북토크 등을 포함한다.
'심장에 봄을 달고'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으로부터 창작지원금을 받아 출판된 지향숙 작가의 첫 수필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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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 중앙도서관은 8월21일 오후 7시 중앙도서관 2층 관설당 강당에서 지역의 작가와 책 이야기를 나눠보는 '이웃의 작가' 시리즈의 세번째 이야기인 '심장에 봄을 달고'의 저자 지향숙 작가와의 만남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책 집필 동기와 과정, 작가의 수필에 관한 생각, 책 내용에 관한 북토크 등을 포함한다.
'심장에 봄을 달고'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으로부터 창작지원금을 받아 출판된 지향숙 작가의 첫 수필집이다. 사별의 고통과 시련을 희망의 메시지로 전환시켰다.
지 작가는 이 수필집으로 에세이 문예 작품상을 수상했다. 현재 부산교육대학교 대학원 인문학과 석사 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30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당일 현장 신청도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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