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으로 부강한 충남'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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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문화·관광·체육분야의 새로운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56개 시책을 발굴해 내년부터 중점 추진한다.
송무경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 주요업무계획 분석과 도 차원 대안 마련으로 정부 공모사업에 대거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행정력을 결집해 발굴시책 실현과 도민이 체감하는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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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문화·관광·체육분야의 새로운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56개 시책을 발굴해 내년부터 중점 추진한다.
도에 따르면 주요 내용은 △충남문화잇슈 25선 △충남 콘텐츠 스타트업 거점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기념사업 △내포신도시 스포츠타운 △신 광역관광개발 등 국가정책·공약과 연계한 사업 등이다.
도는 세부계획을 수립해 내년도 국·도비 확보와 정부 제안을 통해 국가 시책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송무경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 주요업무계획 분석과 도 차원 대안 마련으로 정부 공모사업에 대거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행정력을 결집해 발굴시책 실현과 도민이 체감하는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송무경 문화체육관광국장 주재로 소속 부서장과 산하 공공기관 본부장, 정책자문위원과 대학교수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문화체육관광분야 시책발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문가 자문을 통해 시책별로 실효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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