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가야금·판소리 여름방학 특강

곽우석 기자 2024. 7. 2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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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운영 강좌는 가야금, 판소리, 매듭, 단청그리기 등 무형유산 보유자와 이수자가 참여하는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는 학생들에게 조기에 무형유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무형유산을 접하며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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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2주간…6개 강좌 개설
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이 위치한 박연문화관 전경. 세종문화재단 제공

세종시는 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아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부터 9일간 선착순으로 모집한 초·중학생 98명이 참여한다.

운영 강좌는 가야금, 판소리, 매듭, 단청그리기 등 무형유산 보유자와 이수자가 참여하는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는 학생들에게 조기에 무형유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무형유산을 접하며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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