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서 택시 상가로 돌진… 1명 경상
박수빈 기자 2024. 7. 2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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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새벽 1시25분 부산 남구 문현동 문현고가교 아래에서 수영로에서 문현고가교 방면으로 주행 중이던 택시(운전자 A·64)가 인도로 돌진해 1층 상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 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상가 매장은 영업을 종료한 상태라 다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상가 내·외부가 파손됐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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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새벽 1시25분 부산 남구 문현동 문현고가교 아래에서 수영로에서 문현고가교 방면으로 주행 중이던 택시(운전자 A·64)가 인도로 돌진해 1층 상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 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상가 매장은 영업을 종료한 상태라 다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상가 내·외부가 파손됐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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